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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최첨단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 1호기 서울백병원 설치

캐논메디칼시스템즈코리아(대표김영준) 최신하이엔드 CT캐논애퀼리언프리즘(Aquilion ONE PRISM)’ 모델을국내최초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영상의학과에설치했다.
애퀼리언 원 프리즘은방사선선량감소기술을탑재해기존 CT 대비 75%까지방사선선량을줄이면서기존과동일한영상을촬영할있으며인체에취약한, 갑상선, 유방등의방사선피폭을최대 30%까지줄일있는기능도갖췄다. 환자맞춤형방사선량설정도가능하다.
 또한 0.275초라는짧은시간에심장, 주요장기기관전체를촬영할있다.
 
CT의 일반적인 촬영 범위는 4cm로 심장 등 주요 신장 기관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촬영이 필요한 데 반해, 이번에 서울백병원이 도입한 CT ‘애퀼리언 원 프리즘은 단 한 번의 촬영으로 16cm에 달하는 이미지를 640장 얻을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심장CT 촬영 시 검사가 불가능했던 심박수의 변화가 심하거나 부정맥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하다.
 인체에 금속 인공물이나 치과용 임플란트, 액세서리 등 있을 때 CT 이미지가 흐려질 수 있지만 이번에 도입한 CT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애퀼리언 원 프리즘 AI 딥러닝 구현 기술 중 하나인 심층신경망을 활용한 이미지 재구성 기술(AiCE)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CT 이미지를 기존 대비 20% 낮은 선량, 3~4배 빠른 속도로 구현한다. AiCE를 이용한 검사 적용 범위는 심장, , , 근골격까지 가능하다.
 한, 영상의학과 황대현 과장은첨단 기술이 탑재된 CT 도입으로 이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환자에게 안전하면서도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