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선두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김영준)가 하이엔드 초음파 Aplio i700을 최근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했다. 프리미엄 초음파인 Aplio i-series가 동물병원에 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lio i700을 최근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에 공급했다. 프리미엄 초음파인 Aplio i-series가 동물병원에 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lio i700은 i-beamforming라는 초음파 빔 기술로 높은 투과력과 뛰어난 영상의 균일도를 통해 초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트랜스듀서를 갖추고 있어 대동물, 소동물 각각 전용 트랜스듀서로 검사 가능하고 심장, 근골격, 안과, 혈관, 비뇨 생식기 등 다양한 부위의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미세혈관 검사 기술인 SMI(Superb Micro-Vascula Imaging)를 활용해 종양 및 염증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혈류 평가에 큰 도움을 준다. SMI는 기존의 도플러 방식으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초미세, 초저속 혈류를 고해상도 영상으로 제공하는 첨단 도플러 기술로 작은 혈관이 많은 반려동물의 진단에 유용하다. SMI 기술은 반려동물의 모든 신체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대표는 ”동물병원 최초로 Aplio i700 장비를 공급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며, ”임상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캐논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리더스 동물의료원 권단비 원장 및 영상의학 센터장은 ”24시 분당 리더스 동물의료원은 2차 대형동물병원으로써 최상의 전문 진료를 위해 늘 고민하고 애쓰고 있다.”며, ”최신 초음파 장비를 통해 더욱 섬세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Anigography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