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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8, 2021

캐논 메디칼, 건대 부속 동물병원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가 건대 부속 동물병원과 10월 7일(목)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8월 새롭게 개관한 건대 동물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윤헌영 동물병원장과 엄기동ㆍ김재환 건대 수의과대학 교수, 김영준 캐논 메디칼 대표와 심학준 연구센터장, 채기호 초음파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동물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임상연구 수행에 필요한 학술 지식 및 정보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환 건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캐논의 하이엔드 초음파 기술을 동물 임상연구에 활용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새로운 기술로 더욱 활발한 연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김영준 캐논메디칼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수의과대학인 건국대학교에 캐논의 하이엔드 초음파 장비 및 기술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캐논의 선도 기술이 수의 의료 시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 편, 건대 부속 동물병원은 지난 8월 암센터에 캐논의 160 슬라이스 CT 애퀼리언 라이트닝(Aquilion Lightening)등 도입한 바 있다. 이는 수의 영상 의료 시장서 최고 수준의 CT로서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상진단에 필요한 마취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Angio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