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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21

캐논 메디칼, RSNA 2021서 강화된 버츄얼 뮤지엄 경험 제공을 통해 'Made for life' 실천 - AI 혁신브랜드 알티비티 'Altivity' 공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인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가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버츄얼 뮤지엄을 선보인다.
 
버츄얼 뮤지엄 내 CT, 초음파 MR, 중재적시술장비(Angiography), X-ray 및 헬스케어 IT를 소개하는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캐논 메디칼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컨텐츠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가상 플랫폼으로써는 최고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은 머신러닝과 딥 러닝 기술이 통합된 AI 혁신 브랜드 알티비티(Altivity)를 출시한다. 알티비티는 현재 캐논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통합하고 미래의 AI 기술들을 다루기 위한 통합 브랜드로써 정보에 입각한 의료, 신속하고 맞춤화된 치료,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의료 AI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SNA 2021 기간 중, 캐논 특별 세션으로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늘날 영상의학과에서 AI의 현황’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 미팅이 진행된다. 영상의학과에서 사용하기 위한 AI 기반 기술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실제 영상의학과 내 AI의 이점과 현황에 대해 Eloit Stiegel(MD, Maryland School of Medicine), Peter Chang(MD, UCI School of Medicine) 등 전문가들이 재정적, 기술적, 임상적 측면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의 CEO인 토시오 타키구치(Toshio Takiguchi)는 “우리는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때, COVID-19 Delta 변종의 급속한 확산, 입원율, 돌파 감염 가능성 등을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며, “‘Made for Life’라는 우리의 경영 철학에 따라 McCormick Place에서 고객과 동료를 보호하고 우리 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캐논 메디칼은 완전한 디지털 방식으로 RSNA 2021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RSNA는 국내 의료진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 캐논의 신제품과 AI신기술을 가장 먼저 선보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버츄얼 뮤지엄(https://rsna.us.medical.canon/)은 11월 29일(한국시간)에 오픈 되며, VIP 미팅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 가능하다. 실시간 채팅으로 원하는 내용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 고객의 경우, 캐논 메디칼 한국 법인에서 상담을 지원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Angio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