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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2

캐논 메디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RSNA 2022에 골드 스폰서 참가

- 현장 참가자 위한 오프라인 부스는 물론 버츄얼 익스피리언스 공간 함께 운영 - 11월 30일, '런치 앤 런'에서 마티아스 프로캅, 야수아키 아라이 교수 등 Angio-CT 강연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기업인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가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참가한다. RSNA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규모 방사선학회로, 매년 컨퍼런스를 열어왔다.
 
캐논 메디칼은 올해 RSNA 2022가 대면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방문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면 한편, 현장 참석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버츄얼 익스피리언스(Virtual Experience)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은 전시 부스, 현장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임상 부문의 안정성 등 의료진의 자신감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설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30일에는 런치 앤 런(Lunch & Learn)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하이브리드 Angio-CT(4D CT) 부문의 선구자 야수아키 아라이(Yasuaki Arai) 교수를 비롯해 S. P. 카바(Sanjeeva P. Kalva) 박사, D. K. 칼라(Dinesh K. Kalra) 박사, 마티아스 프로캅(Mathias Prokop) 교수 등 방사선학, 종양학, 심장학 분야 인터벤션 시술 및 CT 영상 관련 세계적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의료 영상 분야의 딥러닝 활용을 주제로 Pre-RSNA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했다. AI 기술은 최근 몇 년 동안 의료 영상 분야에서 널리 보급되었고, 선도 주자로서 캐논 메디칼은 DLR (Deep Learning Reconstruction)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로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해당 라이브 웨비나에서는 딥러닝을 통해 초고해상도를 가능하게 하는 신기술 PIQE (Precise IQ Engine) 중심 실제 경험 및 진료 사례를 소개하였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캐논 메디칼은 Made for Life라는 철학에 따라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의료진들이 각국의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RSNA를 통해 캐논 메디칼이 이룩한 혁신과 미래에 선보일 기술까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초음파, MR, Angio, X-ray 시스템 및 Healthcare IT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