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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3

캐논 메디칼, 대한초음파의학회 (KSUM)서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 조명

 

5/11 (목), 서보경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택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초청 강연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 김영준, 이하 캐논 메디칼)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1일 (목)부터 3일동안 코엑스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캐논 메디칼은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를 소개하고, 프리미엄 초음파 ‘어플리오 아이시리즈 프리즘 에디션 (Aplio i-series PRISM Edition)’을 전시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시연을 진행한다.

 

50년 이상의 초음파 개발 역사 기반으로 지금의 ‘어플리오 (Aplio)’ 라인업 완성

 

캐논 초음파 개발 역사는1966년 처음 초음파 장비를 시장에 내놓으며 시작되었다. 1976년, 복부 영상을 실시간으로 명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리니어 어레이 (Linear-array) 스캐닝 시스템 개발에 성공, 이어 심전도 및 M-모드가 가능한 전자 섹터 (sector) 스캐닝 시스템을 1978년 출시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현재 초음파 시스템과 유사한 모습으로 진화하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1988년, 다양한 기술들과 함께 컬러 초음파가 출시되었고, 이는 곧 현 캐논 초음파의 근간이 되었다. 이후 고해상도 B-모드, 디지털 빔포밍 (초음파 빔을 생성하는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1996년에는 판매된 초음파 누적대수가 10만대에 이르렀다.

 

환자 중심의 혁신 기술 개발을 거듭하며 탄생한 ‘어플리오 (Aplio)’도 단일 브랜드로서 2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캐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통합적으로 적용되어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어플리오’는 현재 하이엔드인 아이 시리즈 (i-series)부터 보급형 플렉스 앤 고 (Flex & G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유방 및 비뇨기 초음파 영상 관련 런천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조직의 점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수치화하는 캐논만의 초음파 기술 (Shear Wave Dispersion) 관련 연구 주제로 진행되며, 좌장은 SWD 기술 연구의 글로벌 리더인 Fuminori Moriyasu 교수 (Sanno Hospital, International Univ. of Health and Welfare)가 맡는다.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는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서보경 회장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두 번째 강연은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김택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캐논 런천 심포지엄은 학회 첫 날인 5월 11일 (목) 12시 40분부터 코엑스 북문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 102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초음파, MR, Angio, X-ray 시스템 및 Healthcare IT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