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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8, 2019

캐논 메디칼, 최고사양 CT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 조선대학교병원에 공급

한 번의 촬영으로 640장의 이미지를 획득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기업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지난 2일 캐논의 최고사양 CT인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를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는 0.5mm 간격의 초정밀 영상 640장을 한 번의 촬영으로 획득하여 2mm의 병변까지 구별하고, Wide-Area 디텍터(검출기)를 이용하여 16cm까지 촬영이 가능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첨단 반도체 기술 '퓨어비전옵틱스(PUREViSION Optics)’이 탑재돼 퓨어비전 디텍터를 통해 방사선 검출 효율성을 기존 대비 40% 높이고, 전기적 노이즈는 28% 감소시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저선량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을 구현해 낼 수 있다.
 
환자의 몸이 들어가는 갠트리의 디자인에도 차별성을 두었다. 개방형 갠트리는 폐소 공포가 있는 환자에게 안락함과 안전성을, 검사자 역시 환자에게 접근이 용이해 검사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갠트리를 ±30°까지 기울일 수 있어 안구, 갑상선 등 방사선에 민감한 신체 부위에 피폭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조선대학교 영상의학과 김동훈 과장은 “심혈관 질환과 뇌경색 환자 등 응급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또한 소아 및 각종 종양환자들에게 낮은 피폭량으로 보다 안전한 검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도입 효과를 말했다.
 
한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주창언 대표는 “조선대학교병원에 캐논 메디칼시스템즈의 최고 사양 CT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가 조선대학교병원의 환자들을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X-ray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About Canon Medical Systems Corporation   
Canon Medical develops and manufactures diagnostic imaging systems including CT, MRI, ultrasound, X-ray systems and clinical laboratory systems and provides them to around 140 countries and regions around the world, offering technology that provides faster diagnosis and early treatment. Under the slogan "Made for Life" (Made for Partnerships, Made for Patients, Made for You.), Canon Medical Systems is making positive contributions toward hospital management, and provides a range of patient-friendly healthcare systems and services, continuing its long tradition of contributing to health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