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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19

캐논 메디칼, KSUM 2019에서 독자적인 암 진단 특화 초음파 기술 선보여

i-Series 등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리즈 전시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기업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주창언)는 5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이하 KSUM 2019)에 참가, 혁신적인 초음파 암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학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들을 전시한다. 특히, 캐논 메디칼의 대표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인 아이 시리즈(i-Series)와 더불어 엑사리오 시리즈(Xario series), 어플리오 플래티넘 시리즈(Aplio Platinum Series)의 하이엔드급 신제품 a550, a450 등의 핵심 기술과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급 신제품 어플리오 a550(Aplio a550)은 국내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해 온 어플리오 500 플래티넘(Aplio 500 Platinum)과 함께 캐논 메디칼의 초음파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일 열리는 오찬 심포지엄에서는 ‘종양에서 암까지 발암 현상 진단을 위한 혁신적 접근(The Innovative Approach for Carcinogenesis)’이라는 주제로 연구 동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이 시리즈(i-Series)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조기 발견, 예측이 어려운 ‘만성 간질환의 조기 예방(Comprehensive Evaluation of Chronic Liver Disease using Cutting Edge Technique: From Steatosis to HCC)’ 및 유방 초음파 기술의 진화(Evolution Beyond Imagination of Breast Ultrasound)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초음파 사업부 김현정 이사는 "초음파 분야의 최고의 지성들이 모이는 KSUM 2019에서 그간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초음파 연구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초음파 영상 진단 기술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암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는 복부, 유방, 근골격계, 두경부, 비뇨생식기계, 소아, 심혈관계 분야 등 초음파 분야의 학문적인 발전과 의학자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MRI, 초음파 및 X-ray 시스템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About Canon Medical Systems Corporation   
Canon Medical develops and manufactures diagnostic imaging systems including CT, MRI, ultrasound, X-ray systems and clinical laboratory systems and provides them to around 140 countries and regions around the world, offering technology that provides faster diagnosis and early treatment. Under the slogan "Made for Life" (Made for Partnerships, Made for Patients, Made for You.), Canon Medical Systems is making positive contributions toward hospital management, and provides a range of patient-friendly healthcare systems and services, continuing its long tradition of contributing to health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