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산 및 육아 지원 제도 강화는 캐논 메디칼 김영준 대표가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김영준 대표는 “의료기기 기업 특성상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있다. 육아기 여성 임직원들이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업무와 가정, 양쪽 중 어느 것 하나에도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하는 것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논 메디칼은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기 보다 장기적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에 집중했다. 먼저, 모든 임신 기간에 걸쳐 2시간 단축근무와 단축근무 시에도 급여 100%를 제공하며, 재택근무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려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 휴직 시작 3개월 전부터 대체인력을 조기에 채용하고, 휴직 전 대체인력이 채용됐을 시 조기부터 업무를 분담하도록 했다.
육아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도 눈에 띈다. 부모의 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년도에 법정 육아휴직 외 추가로 6개월 ~ 12개월의 육아휴직을 지원하거나 또는 근로시간 1일 2시간-4시간 단축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축근무나 휴직을 앞둔 임직원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업무를 대체할 임직원들을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업무 공백이 우려될 경우, 대체인력을 채용하거나 팀 내 업무 조정을 통해 팀 구성원에게 추가 업무를 배정하고 추가로 업무를 배정받은 구성원에게는 업무대체수당 지급한다. 대체인력 채용 및 팀 내 업무 조정이 어려울 경우, 외부 아웃소싱 인력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간과 비용을 제공하는 제도에 집중되지 않고 복직 후에도 안정적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도 신경 썼다. 출산 휴가나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해 회계 연도 내 근무 기간이 짧더라도, 재직 기간 동안에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휴가 및 휴직 시작 전에 성과를 평가하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휴직한 임직원들이 평가나 보상제도의 불이익을 받지 않고 커리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김영준 대표는 “캐논 메디칼의 육아 및 출산 지원 제도는 파견직까지 모두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행되고 있다”며, “‘사람에서 시작되는 혁신’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캐논 메디칼은 앞으로도 개인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는 글로벌 리딩 의료기기 제조사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퍼레이션의 한국 법인으로 CT, 초음파, MR, Angio, X-ray 시스템 및 Healthcare IT 등의 영상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ade for Life’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최적화된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함으로써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