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해상도를 위해서는 높은 선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방사선량을 낮추기도 어렵다. 방사선량이 감소하면 영상의 노이즈가 증가해 영상의 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영상의 질이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선량 조절이 필요하다.
캐논 메디칼은 ‘사람을 향한 혁신’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까지 고려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캐논 메디칼의 저선량 흉부 CT는 3가지 핵심 기술인 실버 빔(SilverBeam), 세계 최초 AI 기술인 AiCE(Advanced intelligence Clear-IQ Engine)와 PIQE(Precise IQ Engine, 피크)로 낮은 선량으로도 고해상도 이미지가 구현된다.
실버 빔은 은으로 제작된 선량 저감 필터가 영상 구현에 기여하지 않는 불필요한 저에너지 X선은 필터링하고, 필요한 고에너지 영역대의 X선만 투과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받는 피폭 선량을 약 5.6배 감소시킨다.
AiCE는 AI영상재구성 기술로, 실버 빔과 함께 적용했을 때 동일한 선량으로도 신호 대 잡음비(signal-to-noise ratio, SNR)를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초저선량으로도 높은 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초고해상도 영상 딥러닝 기술 PIQE까지 적용하면 초고해상도 이미지까지 구현 가능하다.
3가지 핵심 기술은 모두 캐논 메디칼의 최신 CT 모델인 애퀼리언 원 프리즘 에디션(Aquilion ONE PRISM Edition)과 애퀼리언 서브(Aquilion Serve)에 적용되고 있다. 해당 기술들은 폐 부위 뿐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한 부위의 촬영에 적용되도록 개발 예정이다.